전혀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 만나 수 십 년을 함께
살다 보면 갈등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.

사이가 좋은 부부들도 때로는 다투고 갈등이 있습니다.
그렇다면, 부부들은 왜 이혼하거나 이별을 고민하게 될까요?

성격차이 / 상대의 외도 / 고부간 갈등 / 경제적 어려움 / 폭력

부부가 이런 사건과 갈등때문에 헤어진다고 생각하지만 부부치료의
대가인 가트맨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갈등 자체가 원인이 아니라
이 갈등에 대처하고 소통하는 방식이 문제라고 합니다

문제를 해결하려고 대화를 시도해 봐도 싸움만 될 때
배우자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가 도저히 힘들 때
배우자에게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 때
상대가 벽처럼 느껴지고 혼자라고 느껴질 때
상대의 외도나 갈등으로 관계의 위기가 왔을 때
성격차이가 너무 심해서 자꾸 싸우게 될 때
맞벌이를 하고 있는데 부부 역할에 대한 갈등으로
     혼자 감당하기 어려울 때
자녀 양육에 대해 의견차이가 커서 갈등이 생길 때
시댁 또는 처가의 간섭으로 갈등이 커졌을 때
우리 부모를 무시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
배우자의 눈치를 보며 일방적으로 맞춰주기만 하고
     원하는 것을 표현하지 못 하는 관계일 때
부부 성생활이 불만족스러울 때

부모와 자녀, 형제간, 고부간, 장서간의 관계에
     어려움이 있을 때
가족관계의 치유와 회복이 필요할때
가족 간의 문제를 대화로 풀고 싶지만 문제 해결이 되지 않고
     싸움으로 이어질 때
가정에서 가족 간 대화가 사라지고 남처럼 지낼 때
가족 중 어느 한 사람이 독재적이어서
     긴장과 불안 속에 살고 있을 때
부부갈등으로 늘 집안 분위기가 싸늘할 때
모든 책임을 혼자 짊어져서 지치고 힘이 들 때